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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7-10-13 21:38 수정 2017-10-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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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내년 4월 16일까지 최대 6개월 연장됐습니다. 법원은 오늘(13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직권으로 발부했는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추가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이 증거를 인멸할 수 있다는 우려는 이미 있었습니다. 석방되면 재판에 나오지 않거나 증인들과 말 맞출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구속이 연장되면서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18개 혐의에 대한 재판도 탄력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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