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가이드라인 4층까지 연결 후 여러 갈래로 나누는 중"

입력 2014-04-19 16: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황대식 구조대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입수 실패 원인은?
"조류 바람 파도가 심하다."

Q. 군과 경찰 계속 구조활동 벌이나?
"그렇다."

Q. 가이드라인 추가설치 됐나?
"연장이 됐다. 3층에서 4층으로 확장했고, 가지치기를 해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루트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다."

Q. 기상 상황은 어떤가
"날씨는 더 악화됐다. 날씨 외 다른 걸림돌은 없다."

Q. 구조와 인양 같이하고 있나?
"구조에 집중하고 있다. 인양은 추후에 할 일이다."

Q. 직접 눈으로 선실 내부를 봤나?
"아니다. 대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Q. 에어포켓 남아 있을까?
"선체 구조가 다양하다. 있을 것이다. 0.01%의 희망이라도 버리지 않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세월호 7천톤 육박…물위의 조선소 '플로팅 도크'도 지원 오락가락…뒤죽박죽…믿지 못할 발표로 분노 키운 정부 별도 본부 두고 따로따로 브리핑…'컨트롤 타워'가 없다 1590억 최신 구조함 만들어놓고…현장 투입 못한 이유는 '먼저 탈출' 세월호 선장, 영상 포착…구조 뒤 어디로 갔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