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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황지현양 부모 "딸 맞는 것 같다"…DNA 결과는 아직

입력 2014-10-30 08:15

실종자 가족, 구조당국에 고마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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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 구조당국에 고마움 전해

[앵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97일 만에 시신 한 구가 엄마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 나가 있는 김관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Q. 시신의 신원이 황지현 양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요 DNA 검사는 나왔나요? 수습과 확인과정 좀 자세히 전해주시죠.

Q. 어제 실종자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했죠? 어떤 얘기들이 나왔습니까?

Q.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향후 대책을 밝혔습니까? 가족들은 계속 대책을 밝혀달라고 요청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현지 계획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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