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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세월호 같은 곳 13번 수색에도 못 찾았던 이유는…"

입력 2014-10-29 17:04 수정 2014-12-04 17:05

"현장 물 속은 잠수 활동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
"옆에 시신 있어도 시야 확보 안 돼 스쳐지나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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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물 속은 잠수 활동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
"옆에 시신 있어도 시야 확보 안 돼 스쳐지나갈 수도"

[앵커]

이어지는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는 세월호 수색작업 초중반을 이끌었던 한국특수구조봉사단의 황대영 단장을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듣겠습니다.

황대영 단장님, 안녕하십니까?

Q. 102일 만의 발견, 수색 상황은?

Q. 같은 장소 13번 수색했었는데?

Q. '인양'과 '수색'…전문가로서 의견은?

Q. 잠수사에 대한 실종자 가족의 신뢰는?

Q. '동절기 수색' 어떻게 다른가?

+++

[앵커]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인양해야 한다는 분위기와 수색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왔다갔다 했는데, 이번 발견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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