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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1-22 23:22 수정 2019-01-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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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은 먼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과 서로 다른 이슈로 어렵게 얽힌 외교 현안을 집중해서 전해드립니다.

다양한 전략과 수싸움이 펼쳐지는 외교 무대에서 한국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우리 정부는 '묘수 찾기'에 골몰하고 있지만, 주변 강대국들도 쉽게 물러설 기세가 아닙니다. 첫 번째로 다룰 이슈는 중국과의 문제입니다. "중국은 오염물질을 40%나 줄였으니 남 탓하지 말라" 이게 어제 중국 측의 발언입니다. 오늘 한·중 환경협력회의에 참석해서는 "서울의 공기 냄새가 좋다"면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자신만만한 중국은 정작 우리에게 주기로 한 미세먼지 자료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세먼지는 줄였다고 해놓고 근거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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