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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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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 "미세먼지 감축"…약속한 자료는 안 줘

오늘(22일)부터 시작된 한·중 환경협력회의를 앞두고 중국이 "미세먼지를 중국 탓으로 돌리지 말라"며 또 한 번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오염 물질을 40%나 줄였다"며 한 말인데, 정작 우리에게 주겠다던 중국의 미세먼지 배출 자료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정부 "가공된 기계음…일본, 여론전 말라"

우리 정부가 오늘 "일본 방위성이 어제 공개한 전자파 접촉음은 가공된 기계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은 부적절한 여론전을 그만두고,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을 하자"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3. 북·미의 '스웨덴 합숙'…한국도 함께했다

스웨덴에서 사흘간 열린 북·미 '합숙 담판'에서 한국 대표단이 중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취재결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최근 국회 비공개 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미국이 상응조치 카드로 개성공단과 금강산을 검토할 수 있게 논의해본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원산폭격' 교수…'속옷차림 댄스' 강요도

연기를 가르치는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른바 원산 폭격을 시키고 때리기도 했다는 JTBC 보도 이후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강 파티에서는 속옷 차림으로 춤을 추라고 강요하고, 공연 연습을 할 때는 욕설이 담긴 폭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5. 지난해 성장률 2.7%…국민소득 3만달러

지난해 우리 경제가 2.7% 성장하면서 2012년 이래 6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1인당 국민 소득은 2만 달러를 돌파한 지 12년 만에 3만 달러 선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6. 아시안컵 16강…2시간 뒤 바레인과 대결

우리나라가 앞으로 2시간 뒤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릅니다. 바레인 감독은 "메시를 안다고 바르셀로나를 이길 수 있냐"며 우리 축구에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7. 도쿄 신주쿠 유흥가…한국인 총격 사망

일본 도쿄의 유흥가인 신주쿠 가부키초의 노래방에서 한국인 1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숨진 한국인이 60대 남성으로 폭력 조직원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도주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8. 정상가-할인가 '100원차 이중가격' 혼란

광주광역시의 한 LPG 충전소입니다. 가격표시를 보면 정상가와 할인가로 나뉘어있고 그 차이가 100원 가까이 납니다. 일부 충전소가 이런 이중가격을 통해 시장에 혼란을 일으키는 상황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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