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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4-19 00:17 수정 2019-04-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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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진주에서 벌어진 참극으로 숨진 5명 중에는 초등학생 금모 양도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금 양의 죽음이 믿기지 않고 또, 보고 싶다면서 이렇게 노란 편지에 마음을 적었습니다. 지금 유족들과 주민들은 집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참극을 벌인 안인득을 살인과 방화 혐의로 구속하고 얼굴과 이름을 조금 전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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