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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7-17 23:00 수정 2019-07-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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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겠다', '팔지 않겠다' 그리고 '가지 않겠다'까지. 일본을 향한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속도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독도나 위안부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은 일어나고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안 팔겠다는 골목 상인들, 또 일본 맥주에는 자연스럽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시민들. 파는사람과 사는사람, 모두 이심전심인 모습입니다. 게다가 일본여행은 일부 대형 여행사에서는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전례없던 일입니다. 회원만 130만 명이 넘는 일본 여행 커뮤니티도 오늘(17일)부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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