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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경찰, 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 피의자 입건

입력 2019-07-17 21:21 수정 2019-07-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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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양현석 '성매매 알선' 피의자로 입건·수사

경찰이 오늘(17일)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성매매 알선혐의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2. 행담도 인근 해상 잠수함 잠망경? 오인 신고 결론

서해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에서 신고된 잠수함 잠망경 추정 물체는 오인 신고로 결론 났습니다. 합참은 "해역에 대한 수색 정찰 및 차단 작전을 진행한 결과, 대공 혐의점이 없었다"며 "신고자 역시 현장에서 재확인하는 과정에 '어망 부표로 추정된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3. 유흥업소·대부업자 등 163명 탈세 혐의 세무조사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있는 대형 유흥업소와 대부업자, 고액학원 운영자 163명을 대상으로 동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술값을 영업사원 계좌로 쪼개 받은 유흥업소, 학원비를 9살짜리 조카 계좌로 받아 수입을 감춘 학원장도 적발됐습니다.

4. 백화점 등 직원 못 쓰는 '고객전용 화장실' 금지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에 노동자들이 쓰지 못하는 '고객 전용 화장실'을 두면 안 된다는 고용노동부의 지침이 나왔습니다. 또 실내의 경우 작업 공간에서 100m 안에, 야외에서도 300m 안에 노동자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을 두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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