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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2-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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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등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오늘(23일) 방한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지만,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이방카가 전할 메시지들입니다. 이방카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첫번째 메시지로 강력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이틀 뒤, 북한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옵니다. 개막식에 이어, 북한과 미국의 실세들이 다시 모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이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정세에 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먼저 청와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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