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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인사이드] 길어지는 전쟁...접경지에서 만난 '현장의 사람들'
입력 2022-05-01 10:00
수정 2022-05-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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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JTBC 취재진은 침공이 한 달을 넘어가던 지난 3월 28일부터 루마니아에서 17박 18일 동안 취재를 했습니다
피란민들은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눈 앞에서 폭격을 겪었고, 가까운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취재진이 만난 한 13살 어린이는 "엄마와 도망치는데 길가에 지뢰가 있었고, 비행기가 날아가다가 폭발하는 것도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심경과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현장의 사람들' 이 있었기에, 피란민들은 낯선 땅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IT기업 회장이자 언론인 출신인 찰스 지젤, 루마니아의 유명 셰프 출신인 데이빗...전 세계 곳곳에서 모인 봉사자들은 한 달 넘게 춥고 삭막한 국경에서 짐을 나르고,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들으며 저마다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
'D:인사이드'에서 신진 기자와 김민 기자가 만난 '접경지, 현장의 사람들'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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