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8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12-08 21: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코로나19의 긴 터널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신규확진자는 어제(7일)보다 2천명 넘게 늘어 7천 명 넘게 나왔고 위독한 환자도 8백 명이 넘습니다. 모두 역대 최다입니다. 지금 수준의 방역을 유지하면 내년에는 2만 명이 넘을 수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다시 방역의 고삐를 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어제 저희는 재택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둔 확진자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그 뒤에 뉴스룸에 또 다른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중환자 병상이 없어서 기다리다 허무하게 숨을 거둔 확진자 사연입니다. 그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관련기사

[단독] "방역 고삐 더 죄야" 목소리 속…또 병상 대기 중 사망 "수술실 없어서 기도하며 기다려"…의료진들도 고통 대전 가스중독 환자가 익산까지…일반 중환자도 비상 [이슈체크] 실패한 예측…의료현장 '붕괴' 어느 정도길래 "300만원 적자, 보상은 10만원" 자영업자들 다시 거리로 김종인 "100조 지원"에 이재명 "환영"…정부도 반응할까 [단독] 절도로 재판받던 중 연쇄살인…돈 노린 계획범죄 무게 강도상해·강도강간·강도살인에도…전자발찌 대상서 빠져 [단독] 트럭에 초등생 치여 숨져…유족 "안전대책 요구했지만 그대로" "택시 모느니 배달"…취업박람회 열었지만 현장 썰렁 성추행 피해 알린 장교에게 "너도 군생활 계속해야지" 빙상연맹 "심석희 고의충돌 증거부족…욕설·비하는 사실" 나훈아 콘서트 보러 2만명 몰린다…부산 방역 살얼음판 [밀착카메라] "백신 맞았으니 합석하자" 마스크 벗고 헌팅·떼창 [단독] 조리원 신생아 집단감염…병상 없어 2명은 대기 중 [단독] '인강' 리베이트?…200억대 코로나 지원금 빼돌려 풀밭 위 여성이 젖소로 변신…서울우유 광고 '뭇매' "교수 손님은 안 받습니다"…'노교수존' 술집, 무슨 사연? 제주 렌터카 예약·결제했는데…돌아온 건 '폐업 문자' 도로 막고, 논밭 휘젓고…마을 난봉꾼 '고삐 풀린' 소떼들 [여론 읽어주는 기자] 진짜 주목할 부동층은 '이대녀' [인터뷰] 김병준 "김종인 '100조 지원' 취지 동의…위기 상황에 국가재정 투입돼야" '깐부 할아버지' 연극무대 귀환…"지하철서 대사 외워" 19년간 4만6천점 발굴한 잠수사…'바닷속 유물 장인' 호주도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고민 빠진 한국 [캠프나우] '단일화' 선 긋는 안철수 "제가 중도층 움직일 후보" 축구야 격투기야…'퇴장만 6명' 신경전 이어진 챔스리그 [오늘, 이 장면] "등 뒤를 조심하라"…아이스하키의 앨리웁 JTBC, 방통위 방송평가서 2년 연속 종합편성채널 1위 [날씨] 포근한 초봄 날씨…내륙 짙은 안개 이어져 클로징 (BGM : 신촌을 못가 - 허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