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 부자에 대한 현상금도 걸고, 공개수배에 나섰는데요. 신고 보상금이 유병언 전 회장은 5천만 원, 장남 유대균 씨는 3천만 원입니다. 변장 등 다양한 경우를 대비해 사진도 다양한 사진을 실어 놨거든요. 5천만 원이면 예전에 한창 떠들썩했던 살인 용의자 신창원 씨도 5천만 원이었지요?
Q. 유병언 현상금…검찰 뒷북 수사?
Q. '우리가 남이가' 현수막…계산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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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 연결="">
Q. 금수원 개방…이유는?
[조계웅/구원파 전 대변인 : 금수원 개방, 검찰이 명예지켜줘 결정.]
Q. 금수원 개방…내부 입장 차이 있었나?
[조계웅/구원파 전 대변인 : 금수원 문 열 때 신도들 내부서 입장 차]
Q. '우리가 남이가' 현수막 얘기 많은데…김기춘 비서실장 겨냥한 것 맞나?
[조계웅/구원파 전 대변인 : '우리가 남이가' 현수막 누가 내건지 몰라. '우리가 남이가' 현수막, 김기춘 겨냥한 듯]
Q. 유병언 일가 270억 재산…이른바 '구원파' 명의로 근저당권 설정됐는데?
Q. 교회 재산…어디까지라고 보나?
[조계웅/구원파 전 대변인 : 영농조합은 교회 신도들 재산]
Q.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범죄 혐의 어디까지 인정하나?
Q. 유병언 전 회장 일가 검거 도울 의향 있나?
[조계웅/구원파 전 대변인 : 유병언 수사, 검찰 입장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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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병언 270억 명의 이전, 어떻게 보나?조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