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병언 씨 장례식이 금수원에서 어제부터 진행됐고, 오늘 오전 발인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장례식을 끝으로 모든 것이 끝난건 아닐텐데요, 향후 쟁점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서복현 기자와 김태현 변호사 두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유병언 오전 발인…금수원 분위기는?
Q. 유병언 발인…구원파 장례식 진행은?
[서복현/기자 : 유병언, 금수원 내 청량산 장인 옆에 묻혀. 유병언 금수원 내 매장…봉분 없이 비석만]
Q. 유병언 사후 구원파 후계구도, 어떻게?
Q. 구원파 내 '혈연파 vs 비혈연파' 대결?
[김태현/변호사 : 유병언 차명재산 갖는 자가 구원파 실권]
Q. 유대균 등 가족 4명…오후 8시 재수감
[서복현/기자 : 유대균 등 가족, 이르면 오후 4시 재수감]
Q. 유대균 횡령액 얼마? 추징보전 어떻게?
Q. 장례식 '조의금' 받게 되면 압류대상?
Q. 유병언 일가 재산…규모와 환수 가능성은?
[김태현/변호사 : 유병언 사망에 따라 가족들 민사책임 추궁 어려워]
Q. 유병언 일가에 청구할 수 있는 비용은?
Q. 유병언 상대 구상권, 어떻게 되나?
[서복현/기자 : 가족들 유병언 상속 포기 땐 구상권 공중에 떠]
Q. 자식 중 장남만 구속…차남·장녀 신병확보는?
Q. 실질적 후계자, 차남 유혁기…행방은?
[김태현/변호사 : 미국이 유혁기 추적하는 건 미국내 탈세 때문]
Q. 자식 중 장남만 구속…장녀 섬나 씨 국내 송환은?
Q. 세월호 재판, 쟁점 어떤 것?…일정은?
[서복현/기자 : 해경 업무상과실 입증되면 국가상대 배상청구]
Q. 해경 '업무상 과실' 입증될 가능성 있나?
Q.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살인죄'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