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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잠수요원 "손도끼 아이디어, 수십 년간 현장 경험에 따른 것"

입력 2014-04-24 20:31 수정 2014-04-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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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자들이 전한바에 수색현장에서 민간과 군경 잠수 요원들 간에 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정확이 어떤지 현장에 계신 민간 잠수요원을 직접 연결해봤습니다. 이승규씨 나와계십니까?

Q. 사고해역에서 군경과 민간 잠수 요원들 간의 작업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

Q. 특수 손도끼 아이디어…어떻게 내게 됐나?

Q. 특수 손도끼, 어떤 식으로 이용되나?
[이승규/민간 잠수요원 : 손도끼, 처음에는 교대로 사용. 손도끼로 유리 잘게 부수고 선체 진입]

Q. 세월호 내부 상황은?
[이승규/민간 잠수요원 : 선실 안 매트리스 등 부유물로 떠다녀]

Q. 시경 20cm…시신 수습은 어떻게?
[이승규/민간 잠수요원 : 손으로 더듬어 시신인지 확인]

Q. 민관 공조 잘 안 되고 있다는 지적…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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