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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지원 나섰다 사망한 제주출신 해군 윤 병장 22일 영결식

입력 2014-04-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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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구조 지원에 나섰다 사망한 제주출신 해군 윤대호 병장 영결식이 22일 오전 제주방어사령부에서 열린다.

21일 제주시에 따르면 해군 제7전단 대조영함 소속 해군 윤대호 병장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오후 세월호 수색 작업 현장에 투입돼 작업하다 추락, 머리를 다쳐 한라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윤 병장 영결식은 22일 오전 제방사 연병장에서 열린다.

한편 윤 병장은 서귀포시 동홍동 출신으로 윤재수 서귀포재향군인회 이사의 아들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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