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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발제] 인사청문회 이틀째…정종섭 '도덕성' 집중 추궁

입력 2014-07-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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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선 현재 장관 후보자 4명의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데, 그 얘기 먼저 집중적으로 해봅시다. 국회 40초 발제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 청문회 이틀째 진행 중

국회에선 기재부 최경환, 안행부 정종섭, 노동부 이기권, 여성부 김희정 장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진 군 복무 중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가장 뜨거운 것 같습니다.

▶ 1년간 조례발의 평균 0.8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광역의원 315명, 지난 4년 임기 동안 평균 3.3건의 조례를 발의했다고 합니다. 1년에 고작 0.8건이니까 한 건도 제대로 안 낸 게 되네요. 이분들 평균 연봉이 5천만 원인데, 저도 기자 관두고 그거 하고 싶습니다.

▶ 김명수 서면답변부터 논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서면답변서를 통해 5·16 쿠데타에 대해 "평가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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