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철희의 시사썰전'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자리했습니다. 오늘(8일) 장관 후보자 4명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 얘기에 앞서 어제 열린 인사청문회, 키워드를 뽑자면 '미안합니다'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짧게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7월="" 7일="" 국회="" 인사청문회="">
"잘못한 점 많아…"
"진심으로 사과…"
"거듭 사과드려…"
"이 자리 빌어서 사과…"
"깊이 반성…"
"대단히 송구…"
"정말 반성…"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7월="" 7일="" 국회="" 인사청문회="">
"정치자금 불법 전달 백번 사과"
"송구스럽다…"
"대단히 안타까워…"
"돈 전달, 사과드려…"
Q. 이병기도 최양희도 "잘못 인정…사과합니다"
Q. 이병기 청문보고서 내일 채택 잠정 합의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야, 총리 후보자 연속 낙마에 부담 느낀 듯]
Q. 이병기 "정치관여 네 글자 지워버리겠다"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대통령이 정치 관련 보고 안 받겠다고 하면 돼]
Q. 후보자 사과에 야당 검증 칼날 무뎌졌다?
Q. 최경환 청문회 쟁점은 '부동산 규제 완화'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정책 토론하는 청문회는 보기 좋아]
Q. 내일 김명수 인사청문회 관심…통과? 낙마?이병기>최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