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른 정치이슈로 가봅니다. 어제(7일)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 출석해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정리한 화면 잠시 보시죠.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7월="" 7일="" 국회="" 운영위원회="">
"만만회가 인사 좌지우지한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7월="" 7일="" 국회="" 운영위원회="">
"악의적인 언론 보도…"
"인사책임. 전적으로 저에게…"
"시대의 변화에 따른 국민 눈높이, 청문회 기준 엄격해져…"
"5~60대 검증하면 정도의 문제지, 문제없는 사람 찾기 어려워…"
"재난 발생 시 수습, 지휘 책임은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있어…"
"청와대가 개입하면 혼선 생겨…"
Q. 김기춘 "50·60대 되면 흠 없는 사람 찾기 어려워"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김기춘, 왜 여론이 나쁜지 잘 모르고 있어]
Q. 박영선이 의혹 제기한 '만회상환'은 누구?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새정치연합, 과도하게 네이밍하는 경향]
Q. '만만회'서 박지만 빠지고 윤상현·최경환 포함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정윤회, 실체가 없어 평가 어려워]김기춘>박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