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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맹기용 아버지 화제…"서울대 수석 졸업·카이스트 교수"

입력 2015-05-26 11:27 수정 2015-05-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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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훈남 셰프 맹기용의 아버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는 셰프 맹기용이 새롭게 참여해 관심이 집중됐다. 홍대에서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20대 셰프의 출연이었다.

미카엘 셰프는 "엄청 잘생겼다. 딱 봐도 한국 스타일"이라며 칭찬했고, 180cm이 넘는 큰 키와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맹기용은 고스펙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가족들의 이력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맹기용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교수로 임용되셨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때 학생과 교수로 만나셨다. 어머닌 카이스트에서 첫 번째로 여자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고 전했다.

'냉장고' 맹기용 아버지 화제…"서울대 수석 졸업·카이스트 교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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