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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해외 극한알바에 또 속은 멤버들, 반응이…'폭소'

입력 2015-05-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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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해외 극한알바에 또 속은 멤버들, 반응이…'폭소'


'무도 해외 극한알바'

10주년 포상휴가가 무도 해외 극한알바로 밝혀지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분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국 방콕에 도착한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보이면서도 진짜 포상휴가가 맞는지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내 제작진은 지난해 11월에 했던 약속을 언급하며 "극한알바를 하고 와야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이렇게 할 거면 미리 얘기하라고. 포상휴가를 왜 깔아놓냐고"라며 격한 거부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이 김태호 PD를 가리키며 "얘는 인터폴에 수배를 때려야 한다"고 나서자 정형돈은 "검거해야 한다. 국제적인 사기다"고 받아쳤다.

박명수도 "콩밥 좀 먹여야 되지 않냐?"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도 해외 극한알바에 네티즌들은 "무도 해외 극한알바, 역시 김태호 PD" "무도 해외 극한알바, 10년째 속는 멤버들 진짜 짜증날 듯" "무도 해외 극한알바, 이럴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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