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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이 보낸 사인…강남에 차명으로 부동산 보유?

입력 2014-07-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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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전주 장례식장, 수상한 그의 행동"
"최후의 동행자"
"그는 어디에…"
"양회정이 보낸 사인(sign)"

[앵커]

유병언 수사, 세 개의 싸인 그 두 번째는 <양회정이 보낸="" 싸인="">입니다. 유병언의 마지막 행방을 가장 잘 알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바로 운전기사 양회정 씨입니다. 과연 양회정 씨는 어떤 싸인을 보냈을까요?

<양회정이 보낸="" 사인="" ①="" 장례식장에="" 버려둔="" 차="">

Q. 양회정, 왜 하필 장례식장에 차 버렸나?
[백성문/변호사 : 양회정, 용의자 중 한명일 것]
[김복준/중앙경찰학교 외래교수 : 유병언 지시로 양회정 장례식장 갔을 것]

+++

<양회정이 보낸="" 사인="" ②="" 강남의="" 차명재산?="">

Q. 양회정, 강남에 차명으로 부동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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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이 보낸="" 사인="" ③="" 갈="" 길="" 잃은="" 도피="" 총책="">

Q. 측근 줄줄이 체포…양회정 '길'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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