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에어포켓이 있더라도 저체온증·혈전 문제 가능성"

입력 2014-04-17 16: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선박이 완전히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이 에어포켓이 분명히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직 구출 되지 못한 분들이 제발 좀 버텨줬으면 하는 각오인데요.

또 차가운 봄바다여서 저체온증이 우려된다고 해서 전문가 한 분 전화 연결해보겠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의 김호중 교수입니다. 김 교수님?


Q. 에어포켓 생존 가능성, 얼마나?

Q. 구조 학생들 '정신·심리 치료'는?

+++

Q. 해난사고 구출, 해외 사례는?
[채인택/중앙일보 논설위원 : 이탈리아 선박 사고 선장…2000년 이상 구형. 선장에 막강한 책임과 의무…먼저 탈출 치욕]

[안형환/전 국회의원 : 이번 사고 선장 책임, 강하게 물어야]

관련기사

[단독] 세월호 갑판장 "사고 때 20대 3등 항해사가 몰아" 선장 "죄송하다"…해경, 침몰 원인 '방향 급전환' 무게 세월호 출항 당시 짙은 안개…진도 해역 비바람 강해져 "선장은 최후에 탈출해야…많은 이들의 믿음 버렸다" 세월호 갑판장 "커브 구간서 무리한 듯…항로는 정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