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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은 최후에 탈출해야…많은 이들의 믿음 버렸다"

입력 2014-04-17 15:41 수정 2014-04-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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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전해드린 소식 종합해보면 '20대 초보 항해사가 운전했다', '급커브를 하다 넘어진 것 같다', '여러 가지 구명 장비가 있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배가 넘어지고 기울기가 깊어지는 데도 "그 위치에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이 나왔다' 입니다.

박성훈 기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사람의 잘못이네요?

[안형환/전 국회의원 : 가만있으라는 방송 믿은 사람들이 희생. 선장은 최후까지 배 지켜야…승객 버려서야]

[박성훈/사회부 기자 : 배 60도 기울어진 상황에서 뒤늦게 구조.]

[채인택/중앙일보 논설위원 : 선장은 최후의 탈출자…믿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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