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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올림픽체육관 임시 분향소…추모비 화랑유원지에

입력 2014-04-22 19:53 수정 2014-04-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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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대책본부 브리핑 -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 학생 및 선생님 장례 준비안

1. 팽목항 임시 영안실에서 검안을 마친 후 희생자별로 안산으로 이동 복지부가 마련한 영안실에서 가족장을 치른다.

2. 유골은 와동 실내 체육관에 합동으로 안치한다.

3. 임시분향소는 안산 올림픽 기념체육관에 설치해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도록 한다.

4. 공식 분향소는 안산 화랑 유원지에 설치해 4월 29일부터 조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세부 확정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5. 합동영결식 일정은 별도로 정하여 발표한다.

6. 장지와 묘역은 와동 꽃빛공원에 마련하되 상징성 있게 조성한다.

7. 추모비는 화랑유원지에 설치한다.

8. 장관급이상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는 추후 결정한다.

희생 학생 가족 대표위원회 위원장, 범정부 사고대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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