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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사고해역 복귀…세월호 가족 "실종자 찾아달라" 호소

입력 2014-10-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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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팽목항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관 기자, 수색 작업은 오늘(23일) 안에 재개될 것 같다고요?

[기자]

네, 이번주 들어 진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바지선 1척이 주변 서거차도로 철수했었는데요.

어제 오후 들어 기상 상황이 좋아지면서 현재 바지선은 사고 해역으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빠르면 오늘 오전부터 잠수사들은 다시 선내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실종자 가족들은 어제 김석균 해경청장을 찾아가 "마지막 한 명의 실종자까지 찾겠다"는 약속을 지켜달라고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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