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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방범창 노렸다"…40대 빈집털이범 붙잡혀

입력 2015-04-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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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 방범창을 뜯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일대를 돌며 60차례에 걸쳐 9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한모 씨, 초저녁 시간 불이 꺼진 집만 골라 방범용 창을 뜯고 들어갔는데요.

알루미늄 재질로 된 다세대주택 방범창은 쉽게 잘린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이에 경찰은 방범창이 설치돼 있더라도 외출 시 꼭 창문을 잠그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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