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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하 가족대책위 부대변인 "국정조사 신뢰있는 모습 안보여"

입력 2014-06-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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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을 넘긴 세월호 참사. 아직 찾지 못한 12명의 실종자가 있기에 유족들 마음, 더 애가 탑니다. 기대했던 국정조사는 기관보고 일정조차 못 잡고 있고 내일(18일)은 우리 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날이죠. 이러다 세월호와 292명의 안타까운 희생이 그냥 잊혀지고 마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안산 합동분향소에 남아계신 유가족 한 분 전화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수하 세월호 가족대책위 부대변인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Q. 실종자 가족들…가장 힘든 점은?

Q. 세월호 선원, 두 번째 재판 진행 중인데…

Q. 국조특위 기관보고 일정 난항…
[이수하/세월호 가족대책위 부대변인 : 세월호 가족들, 국정조사 신뢰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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