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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현빈·송중기·박유천 등 국내 톱★스타 총출동

입력 2013-05-09 11:16 수정 2013-05-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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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현빈·송중기·박유천 등 국내 톱★스타 총출동

'백상예술대상'의 날이 밝았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한 마디로 '별들의 잔치'다.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부문에는 류승룡·하정우·이병헌·황정민·송중기 등 누가 수상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쟁쟁한 스타들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지난 1년간 TV와 영화를 오가며 왕성한 활약을 펼친 송중기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스케줄을 정리하는 열의를 보이며 참석 의사를 전했다.

김민희·이정현·임수정·조민수·한효주 등 영화 최우수연기상 후보들도 백상 레드카펫을 빛낸다.

올해 처음 생긴 조연상 후보에 오른 오달수·마동석·박성웅·박신혜·조은지·신소율 등도 줄줄이 백상 레드카펫을 밟는다.

TV부문에도 화려한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됐다. TV 남자최우수연기상 부문 후보는 손현주·엄태웅·유준상·이상윤·이성민. 지난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연기파 배우들이 백상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TV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김남주·김성령·김희애·송혜교·이보영이다. 쟁쟁한 연기만큼이나 화려한 드레스 대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박유천·김동완도 참석해 레드카펫과 시상식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47회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현빈과 44회 TV부문 대상을 받은 강호동은 각각 영화부문과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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