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몸매가 밀착된 의상에 다 드러났다.
전지현은 9일 공개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 요가 콜렉션 화보를 통해 흠잡을 데 없는 라인을 자랑했다.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전지현 특유의 매력을 또 한 번 뽐내고 있다. 촬영 중 어려운 요가 동작은 물론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에서도 살아있는 라인으로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맨발임에도 완벽한 비율을 보는 이들의 감튼을 자아낸다. '올록볼록' 엠보싱 몸매가 가감없이 몽땅 드러난 것.
리복 마케팅팀 측은 "전지현과 함께 '시작은 멈추지 않는다, 라이브 위드 파이어'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일상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요가 라인의 확장을 통해 피트니스는 삶을 육체적으로 뿐 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