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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오상진 아나, 백상예술대상으로 화려한 컴백

입력 2013-05-09 11:14 수정 2013-05-09 11:24

JTBC 오늘(9일) 저녁 6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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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늘(9일) 저녁 6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생중계


[백상] 오상진 아나, 백상예술대상으로 화려한 컴백

'백상예술대상'의 날이 밝았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42회 진행을 맡았던 신동엽·윤현진 아나운서·정지영 아나운서 이후 7년 만에 3MC체제를 도입했다.

46회 첫 MC 발탁 이후 4년 연속 진행자로 나선 '백상의 여신' 김아중과 함께 오상진·주원이 공동 MC로 나선다. 오상진의 경우 MBC에서 퇴사, 프리선언 후 첫 진행 프로그램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했다는 것만으로 시상식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오상진은 깔끔한 진행력으로 무게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JTBC 측은 "그동안 명품 진행을 선보였던 오상진이 백상을 통해 JTBC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라며 반겼다. '흥행 사나이' 주원의 활약도 기대된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주원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선보이지 못 했던 끼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MC 캐스팅 만큼 돋보이는 건 바로 이들의 독특한 진행 스타일이다. 이번 시상식부터 MC석을 없애면서 세 명의 MC들은 역동적인 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객석과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면서 관객 및 배우들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형중 PD는 "MC들의 진행 스타일은 그동안의 시상식과 차별화를 보여주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딱딱하고 정형화된 기존의 시상식은 잊어달라. 백상이 시상식의 새로운 틀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는 9일 백상예술대상이 열리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 앞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JTBC 행복자판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JTBC 행복자판기는 대형 자동판매기가 주는 미션에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 여부에 따라 푸짐한 상품을 받는 이벤트. 지난 1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처음 등장해 인기를 모았다.

9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되며 늦게 귀가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밤 12시10분 재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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