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니엘, S양에 고백 받아" 폭탄 발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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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니엘, S양에 고백 받아" 폭탄 발언에 관심 집중

입력 2013-05-09 10:16 수정 2013-05-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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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소속 S양이 니엘에게 대시했다"

틴탑의 제작자 앤디가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앤디는 "회식자리에서 니엘이 여자아이돌에게 대시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며 "누군지 밝히진 않았지만 JYP 소속 S양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귄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미쓰에이 수지, 원더걸스 소희 등을 거론하며 추측에 나섰다. 방송을 본 네티즌 역시 'S양'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한편, 니엘과 S양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앤디의 경솔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좋아하는 이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적인 일을 불특정 다수가 보는 방송에서 동의하는 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