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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솔직고백, "정치인들 청탁전화 많이 받아"

입력 2013-05-09 10:00 수정 2013-11-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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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솔직고백, "정치인들 청탁전화 많이 받아"


[썰전] 강용석 솔직고백, "정치인들 청탁전화 많이 받아"

'썰전'강용석이 최근 썰전 출연을 청탁 하는 정치인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해 화제다.

11회 '썰전'에서는 "왜 나만 갖고 그래~! '김희정 의원 휴대폰 청탁 논란'"이라는 주제로,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폰으로 청탁문자를 보다 논란이 된 김희정 의원과 더불어 정치인들의 청탁문제에 대한 집중 조명을 했다.

강용석은 김희정 의원의 휴대폰 청탁 논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요즘 들어 썰전 자리를 노리는 정치인들에게서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며 '썰전'자리를 두고 정치인들이 앞 다퉈 청탁전화를 한다고 말해 '썰전'이 정치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이철희는 "사실 나도 청탁을 받았었다. 전직 국회의원 한 분이 강용석을 밀어내고 자신을 그 자리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자 김구라는 "추가로 한 자리 마련해 줄 수 있다."며 "단, 삼각 테이블은 우리의 트레이드마크니 출연하게 된다면 모서리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희정 의원 휴대폰 청탁 논란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5월 9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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