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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 녀석아 감옥이 얼마나 힘든데!" 녹화 중 발끈

입력 2013-05-09 10:56 수정 2013-05-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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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 녀석아 감옥이 얼마나 힘든데!" 녹화 중 발끈


신동엽이 '감옥' 얘기에 발끈했다.

신동엽은 9일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내 요리를 단 한 입도 먹이기 아까운 여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순정녀들은 게스트를 위한 각양각색의 음식을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브라이언은 서효명이 준비한 마요네즈 토스트를 맛 본 브라이언은 구역질을 참으며 "이건 정말 너무하다. 차라리 감옥을 가겠다"고 소리쳤다. 신동엽은 "너 감옥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말하는 거냐?"라는 자폭 멘트를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이 녀석아. 감옥이 얼마나 힘든데!"라고 장난쳤다. 순정녀들은 "역시 토크의 신 신동엽답다. 정말 못 말리겠다"라고 좋아했다. 방송은 9일 오후 10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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