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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잡으러 순천 간 헌터…"전직 경찰·조폭도 나서"

입력 2014-05-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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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유병언 전 회장에게 5억, 장남에게 1억, 총 6억 원의 현상금이 걸려있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 또 하나의 로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병언 부자를 잡기 위해 현상금 헌터들이 순천으로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지에서 취재 중인 중앙일보 노진호 기자 연결해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노진호 기자, 나와 있죠?

Q. '현상금 헌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
[노진호/중앙일보 기자 : 편한 레저 복장에 선그라스 착용]

Q. 어떤 방식으로 추적하고 있나?

Q. 어떤 사람들이 현상금 헌터로 나섰나?
[노진호/중앙일보 기자 :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전직 경찰관, 사설 탐정… 심지어 조폭이 나섰다는 설도 있어. 확실한 건 이들 모두 체격이 좋았다는 것뿐]

Q. 지역 주민들 반응은?
[노진호/중앙일보 기자 : 송치재 휴게소, 비밀 별장 모두 외진 곳에 있어 마을 주민이 별로 없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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