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박정아-윤지민 달라도 너무 다른 그녀들의 스타일!
청순미 넘치는 서지혜! 럭셔리 박정아! 화려한 윤지민까지!
각기 다른 매력 발산하는 세 여자의 스타일링 엿보기!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여배우들의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관싡 을 끌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제 2막의 시작을 알리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을 대표하는 세 명의 여배우들이 각각 다른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지혜, 박정아, 윤지민.
극중 가난하지만 착하고 성실하며 재벌집의 며느리까지 되어 이제는 변신을 꾀하고 귀부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인 주인공 ‘윤신애’역을 맡은 서지혜. 그녀는 극의 중반부가 넘어설 때까지 긴 머리는 묶고 옷차림 또한 튀지 않는 색감의수수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아들의 사고 후 시댁과 화영(윤지민 분)의 괴롭힘을 받으며 새롭게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것. 그녀는 긴 생머리엔 컬링을 넣고 잘 하지 않던 화장에 밝은 컬러의 의상들을 소화해내면서도 여전히 청순미는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까지 사고 있다.
이어 신애의 동창생이자 태어날 때부터 재벌2세로 부족함 없이 자란 ‘미나’ 역의 박정아. 그녀는 역시 재벌집 사모님답게 럭셔리한 스타일을 고수한다. 짧은 머리이지만 항상 정돈된 머리스타일과 화이트&블랙의 의상을 고르며 깔끔함까지 유지해 캐릭터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잃지 않고 있는 것.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이지만 큰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장본인답게 언제 어딡 서나 당당함을 잃지 않기 위한 스타일링이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귀부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악녀‘화영’ 역의 윤지민. 그녀는 어디서든 눈에 띄는 선명한 색상의 의상과 화려함의 상징인 액세서리까지 매치하는 스타일을 고수한다. 거기에 함부로 다가설 수 없을 것 같은 진한 화장까지 더해져 매혹적이면서도 은밀한 매력을 가진 ‘화영’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낸 것. 또한 그로 인해 시청자들이 몰입졍 더욱 도움을 주며 극에 빠져들게 하는 원천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드라마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귀부인>귀부인>귀부인>귀부인>귀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