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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박정아-윤지민 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일!

입력 2014-06-02 10:30 수정 2014-06-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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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박정아-윤지민 달라도 너무 다른 그녀들의 스타일!

청순미 넘치는 서지혜! 럭셔리 박정아! 화려한 윤지민까지!
각기 다른 매력 발산하는 세 여자의 스타일링 엿보기!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여배우들의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관싡 을 끌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제 2막의 시작을 알리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을 대표하는 세 명의 여배우들이 각각 다른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지혜, 박정아, 윤지민.

극중 가난하지만 착하고 성실하며 재벌집의 며느리까지 되어 이제는 변신을 꾀하고 귀부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인 주인공 ‘윤신애’역을 맡은 서지혜. 그녀는 극의 중반부가 넘어설 때까지 긴 머리는 묶고 옷차림 또한 튀지 않는 색감의수수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아들의 사고 후 시댁과 화영(윤지민 분)의 괴롭힘을 받으며 새롭게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것. 그녀는 긴 생머리엔 컬링을 넣고 잘 하지 않던 화장에 밝은 컬러의 의상들을 소화해내면서도 여전히 청순미는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까지 사고 있다.

'귀부인' 서지혜-박정아-윤지민 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일!


이어 신애의 동창생이자 태어날 때부터 재벌2세로 부족함 없이 자란 ‘미나’ 역의 박정아. 그녀는 역시 재벌집 사모님답게 럭셔리한 스타일을 고수한다. 짧은 머리이지만 항상 정돈된 머리스타일과 화이트&블랙의 의상을 고르며 깔끔함까지 유지해 캐릭터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잃지 않고 있는 것.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이지만 큰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장본인답게 언제 어딡 서나 당당함을 잃지 않기 위한 스타일링이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귀부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악녀‘화영’ 역의 윤지민. 그녀는 어디서든 눈에 띄는 선명한 색상의 의상과 화려함의 상징인 액세서리까지 매치하는 스타일을 고수한다. 거기에 함부로 다가설 수 없을 것 같은 진한 화장까지 더해져 매혹적이면서도 은밀한 매력을 가진 ‘화영’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낸 것. 또한 그로 인해 시청자들이 몰입졍 더욱 도움을 주며 극에 빠져들게 하는 원천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으로 더욱 사랑 받고 있는 드라마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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