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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귀부인' 현우성, 정성운 기억상실증 사실 알리며…

입력 2014-05-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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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22일 오후 8시 15분)

현우성(정민)은 정성운(영민)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회사 이사진들에게 알린다. 정성운이 대표로 추대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다. 정성운은 서지혜에게 자신이 기억을 찾을 때까지만 이혼을 미뤄달라고 한다.


▶고부스캔들 (22일 오후 9시 50분)

굴사남은 시어머니의 허락도 없이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온다. 이에 시어머니는 질색을 하며 강아지 기르기를 반대한다. 시어머니와 계속되는 언쟁에 지친 굴사남은 '강아지 키우기 찬반 가족투표'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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