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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백혈병 걸린 박정아 아들, 기증자 나타나다!

입력 2014-05-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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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박정아의 아들 윤우가 소아암에 걸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제 2막의 시작을 알리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박정아가 아픈 아들로 인한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미나(박정아 분)의 어린 아들 윤우가 소아 백혈병에 걸린데다가 친부인 정민(현우성 분)까지 외면하는 듯 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지난 27일 방송에서 미나는 골수 기증자를 찾았다는 병원의 연락을 받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곧장 검사를 위한 입원준비를 마쳤다. 이 와중에도 백대표 母(나영희 분)와 미나 母(장미희 분)은 회사와 계약관계를 위한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고 있어 미나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하고 있는 상황. 다행이 백기하(류태준 분)만은 어쩐 일로 윤우의 수술이라도 끝난 후 일을 진행하자는 의견을 비춰 잠시 휴전적인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윤우의 기증자가 검사가 시작되기 바로 직전 연락두절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미나는 다시 절망에 빠졌다. 한편, 이 일이 백대표가 갑작스럽게 정민을 찾아간 후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통해 시청자들은 기증자가 윤우의 친부인 정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품고 있다. 특히 그는 모친과 통화하며 이 박 삼일 동안 갑작스런 출장을 간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던 것. 속내를 알 수 없는 주인공들의 행동졍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귀부인' 백혈병 걸린 박정아 아들, 기증자 나타나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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