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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귀부인', 신애는 성운의 집에서 나가려 짐을 싸는데..

입력 2014-05-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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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26일 오후 8시 15분)

[JTBC 하이라이트] '귀부인', 신애는 성운의 집에서 나가려 짐을 싸는데..


서지혜(신애)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성운(영민)의 집에서 나가려 짐을 싼다. 한편, 정성운은 비행기 사고 전 서지혜에게 선물하려고 샀던 팔찌를 보고 흐릿한 기억을 떠올린다.


▶유나의 거리 (26일 오후 9시 50분)

[JTBC 하이라이트] '귀부인', 신애는 성운의 집에서 나가려 짐을 싸는데..


정종준(장노인)과 이희준(창만)은 이문식(한사장)의 콜라텍에 자리세를 요구하던 망치파 일당을 때려눕힌다. 이희준은 다친 자신을 걱정하는 김옥빈(유나)에게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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