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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 수난시대 다시 시작?…숨막히는 포위망!

입력 2014-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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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 드라마하우스)의 현우성, 윤지민, 유! 혜리가 서지혜를 내몰기 위해 합심해 시청자들의 관썊을 끌고 있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제 2막의 시작을 알리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현우성, 윤지민, 유혜리가 손을 맞잡아 화제다.

화영(윤지민 분)이 영민(정성운 분)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알고 기회를 포착한 정민(현우성 분)이 영민 母 명순(유혜리 분)까지 꾀어내 신애의 상속을 막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것. 정민은 회사 사장 대리 자격으로 이전의 모든 방침을 뒤엎으며 자신의 이익과 복수를 위해 움직이다가 사실을 안 신애(서지혜 분)에게 저지당했다.

그러자 그는 사고 이후 가까스로 살아 돌아와 겨우 정신을 되찾은 명순에게 찾아가 화영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신애의 상속을 막을 방법을 알린 상황. 노발대발한 명순이 화영을 불러 진실여부를 파악하는 와중에도 아무것도 모르던 신애는 오로지 정민으로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결국 결심을 굳힌 명순이 신애에게까지 화영의 초음파 사진을 보이며 모든 시댁 식구들이 등을 돌린 와중에도 회사 취직여부로 마음이 상한 친정식구들까지 합세해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될 신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귀부인' 서지혜 수난시대 다시 시작?…숨막히는 포위망!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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