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해경에 과실치사 혐의 적용…"선원 처벌은 더 강하게 해야"

입력 2014-05-12 19: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앵커]

검찰의 판단대로라면 해경이 살릴 수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법률적으로 어떤 걸 적용할 수 있을까요?

Q. 해경에 과실치사 혐의 적용 가능?

Q. 해경특수구조단 바로 투입했다면 결과는?

+++

[앵커]

많은 가족분들이 바라는 것은 빠른 수습·수색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공길영 한국해양대 교수님, 전화 연결돼 있으시죠? 세월호가 무리하게 구조 변경한 부분이 붕괴되고 있다는 게 수습 작전과 상당히 밀접하겠군요. 수색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Q. 개조한 세월호…붕괴 어느 정도?
[공길영/한국해양대 교수 : 3·4층 구조변경…수색 작업 상당히 어려워. 시신 수습을 위해 선체를 약간 들어올려야. 선수 부분만 들어올려도 작업 훨씬 용이]

관련기사

박상철 교수 "해경, 업무상 과실이 아닌 미필적 고의" 합수부 "해경, 선내 진입했다면 전원 살릴 수 있었다" 세월호 증축 구역 등 내부 붕괴…구조·수색작업 난항 50시간 넘게 수색 중단…불안감 커지는 실종자 가족 세월호 불량 구명정 '엉터리 검사' 업체 관계자 체포 선체 내 칸막이 등 약화 현상…'붕괴 위험' 대책 없어
광고

관련이슈

세월호 참사 10주기

관련VOD이슈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