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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립 한국인 198명, 전세기로 귀국길…28일 도착 예정

입력 2020-03-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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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이 묶인 전세계 우리 교민들이 속속 국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국경 폐쇄 조치가 내려진 페루의 우리 교민 등을 태운 항공편은 내일(28일)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코이카 단원들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역시 철저한 검역도 함께 이뤄지는 거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현지시간 26일 페루의 군 공항에서 한국인들을 태운 항공기가 이륙했습니다.

한국인 198명 모두 발열 등 이상 증상 없이 탑승했다고 페루 주재 한국대사관은 밝혔습니다.

이 항공기는 멕시코를 경유해 우리시간으로 28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5일 페루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 17일부터 입출국을 모두 막았습니다.

이에 우리 외교부는 페루 정부와 협의해 임시 항공편을 마련했고요.

1인당 300만 원 중반대인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엥커]

주한미군 평택기지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왔다고요? 지금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황이잖아요?

[기자]

네, 주한미군사령부가 오늘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평택기지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현재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평택기지에서는 지난 24일에도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직원 등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명입니다.

■ 메이저리그 용품업체, 마스크·가운 제작

끝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유니폼을 제작하는 업체가 당분간 유니폼 대신 방역 용품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파나틱스라는 이 업체는 마스크와 의료용 가운을 각각 100만 개씩 제작해 병원과 응급관리 요원들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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