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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4-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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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를 맞은 강원도의 산불 사태는 다행히 마무리가 되는 모습입니다. 다시 불씨가 살아나는 일은 없었고 진화작업이 가장 더뎠던 인제의 산불도 오후에는 주불을 잡았습니다. 소방관과 공무원, 군장병 그리고 미군 헬기까지 투입돼 마지막 잔불 정리를 했습니다. 불이 꺼져서 정말 다행인데요. 불길이 잡힌 뒤 드러나는 상처는 고통스럽습니다. 폐허가 되다시피 한 곳이 많아서 피해를 복구한다기 보다는 아예 다시 지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복구를 위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지금 마을 전체가 피해를 입은 고성군 토성면 인흥마을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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