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월 20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5-20 22:59 수정 2020-05-20 23: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오늘(20일) 열렸습니다. 다섯 차례 연기한 끝에 80일이나 미뤄진 등교였습니다. 학교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복도까지 책걸상을 내놓고 앉는 분반 수업, 칸막이 안에서 먹는 점심. 힘들게 내린 결정이었지만 첫날부터 문제도 생겼습니다. 인천에서 새벽에 학생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인천의 66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멈추고 학생들을 돌려보냈습니다. 경기도 안성도 내일로 등교를 미루는 등 여기저기에서 혼란스러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80일 만에 교문 열며…등교 첫날, 달라진 학교 풍경 수저도 따로 챙겨와 1m 간격 급식…모두 '낯선 학교' 고3 두 명 확진에…인천 66개교, 교문 열자마자 '집으로' 확진 고3 학생들…'학원강사' 다녀간 코인노래방 들러 동선 미확인 20대 확진에…안성 1시간 전 '등교 중단' 전국 고교 학력평가 21일 실시…인천은 '온라인 시험'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친구 확진…서산 건보공단 폐쇄 병원 내 추가확진 없었지만…감염경로 여전히 '미궁' 용인 강남병원 확진자가 들른 안양 일식주점…6명 감염 검찰, 정의연 사무실 등 압수수색…회계자료 확보 나서 나눔의집 기부약정서…직원들 "이상하다" 의혹 제기 "20년 근무, 수당 못 받아…나눔의집 소장 '여성 비하' 발언도" 경기도 "나눔의집, 유령 직원에 월급…대표 건보료도 대납" 오리온 직원 극단적 선택…"그만 괴롭히라" 유서 남겨 연쇄살해범 된 씨름유망주…'31세 최신종' 신상공개 부작용 경고에도…트럼프 "말라리아 약 먹는다" 논란 코로나 백신 임상 성공했다더니…"데이터 없는 말뿐" 도쿄올림픽 로고에 '코로나 합성'…일 "삭제하라" 발끈 한국, 차기 WHO 집행이사국으로 확정…7번째 지명 통신비도 재난지원금으로?…카드사마다 다른 '현장결제' "재난지원금으로 소고기 많이 사요"…활기 되찾은 시장 매출 반 토막, 돈줄 막히는 기업들…정부, 10조원 투입 민주당, 지도부 나서 '한명숙 재조사론'…법리 검토 착수 한만호 비망록엔 "검찰 시키는 대로"…수사팀 "거짓 주장" 박근혜 국정농단·특활비 파기환송심서 징역 35년 구형 "일본, 한국 수출규제 부메랑"…불화수소 업체 매출 '뚝' 관중석에 '성인용 인형'…FC서울에 '제재금 1억' 중징계 [팩트체크] NASA가 소행성 충돌 경고했다? 보도 쏟아진 배경 알아보니 [밀착카메라] '코로나 시대의 학교생활'…선생님들도 긴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