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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9-09 22:39 수정 2019-09-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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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의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조 장관 본인의 위법이 발견되지 않은 점도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서곡이 될 것이라면서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조 장관은 취임식에서 검찰에 대한 인사권을 언급하면서 "되돌릴 수 없는 검찰 개혁을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원칙대로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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