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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안부 물어보세요'…병사 수신전용 휴대전화 보급

입력 2015-05-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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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사 수신전용 '공용 휴대전화' 보급

부모가 군에 복무 중인 자식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병사 수신전용 휴대전화' 4만 5천여 대가 보급됩니다. 국방부는 모든 병영생활관에 공용으로 이 휴대전화를 한대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김정철, 클랩턴 공연 후 행방 불분명"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형 김정철 씨가 영국 런던의 에릭 클랩튼 공연장에서 목격된 이후 행방을 감췄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에릭 클랩튼의 공연을 관람한 김정철 씨는 22일 오후 비행기로 런던을 출발해 모스크바를 거쳐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3. 일본 담화 검토위 좌장 "사죄 불필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 내용을 검토 중인 '전문가 회의'의 좌장인 니시무로 다이조가 사죄 표현을 담화에 담을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과거에 대한 논의만을 할 생각은 없으며 아베 총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옐런 미 연준의장, 연내 금리인상 시사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금리 인상이 너무 늦어지면 오히려 경제가 과열될 수 있다며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많은 가운데 뉴욕 증시는 옐런 의장의 발언으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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