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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승준 "한국 입국 인터뷰 요청할 계획"

입력 2015-05-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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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승준 "한국 입국 인터뷰 요청할 것"

가수 유승준씨가 한국 국적 회복이 가능한지를 알기 위해 출입국관리소에 정식 입국 인터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 측은 "유씨 측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들은 바 없고, 입국금지 해제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2. 이름 새긴 기념품 돌린 경찰서장 대기발령

경기도 광명 경찰서장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와 커피잔을 관내 식당 등에 돌려 논란이 됐습니다. 선거 출마용이라는 지적까지 나오자, 경찰은 해당 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3. '숨은물 뱅듸' 등 람사르 습지 인증

우리나라에 이런 습지가 있다는 것을 아셨는지요? 제주시 광령리의 '숨은물뱅듸'와 강원도 영월군의 '한반도습지'가 세계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람사르습지로 인증받았습니다. 이로써 국내 람사르 습지는 총 21곳으로 늘었습니다.

4. 록펠러 '여의도 1.5배' 사유지 기부

미국 록펠러 가문의 수장 데이비드 록펠러가 백번째 생일을 맞아,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에 인접한 4.04㎢, 여의도의 1.5배 크기의 사유지를 비영리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석유왕 존 록펠러 1세의 손자로, 체이스맨해튼 은행 총재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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