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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퇴근하던 경찰관이 '음주 뺑소니' 검거

입력 2015-05-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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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근길 경찰관이 '음주 뺑소니' 검거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에쿠스 차량이 신호대기중이던 반대 차선 차량을 강하게 들이받고 그대로 지나칩니다. 그제(18일) 밤, 대구 시내에서 46살 김모 씨가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낸 뒤 1km를 도주하다가, 퇴근길에 뒤쫓아온 경찰관에게 제압당했습니다.

2. "백두산 호랑이, 소 습격 잇따라"

중국 지린성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소를 습격하는 일이 다섯 차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국가자연보호구역 내 농장에서 머리와 발굽 4개만 남은 황소가 발견되는 등, 호랑이 네 마리의 습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 LA 첫 한인 시의원…아시아 두 번째

한인들이 많이 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한인 시의원이 나왔습니다. LA 제 4지구 선거에서 한국계 이민 1.5세대인 39살 데이비드 류가 백인 여성 후보를 꺾으면서, 165년 LA 시의회 역사상 아시아인으로는 두 번째 당선자가 됐습니다.

4. 슈뢰더 전 총리 등 4천명 제주포럼 참석

오늘(20일) 개막한 제주포럼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등 50여개국 4천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한국판 다보스포럼을 추구하는 제주포럼은 '신뢰와 화합의 새로운 아시아'를 주제로 2박 3일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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