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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보복운전에 폭행까지…공포의 트레일러

입력 2015-05-19 21:37 수정 2015-05-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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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복운전에 폭행까지…공포의 트레일러

대형 트레일러 기사가 상대차량을 위협하는 보복운전을 10분 넘게 벌였습니다. 42살 하모씨는 지난 14일 경북 경주시 국도에서 급차선 변경으로 시비가 붙자, 10km를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위협운전하고, 상대기사를 폭행까지 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2. 한국 신혼부부들, 멕시코서 여행 사기

멕시코의 휴양지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우리나라 신혼부부 20쌍이 현지 한인 여행사에 호텔 숙박비를 떼이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자칫 노숙을 할 뻔한 신혼부부들은 신용카드 등으로 숙박비를 내고, 인터폴에 여행사 직원 수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3. '안 빨아들이면 꺼지는 담배' 의무화

한해 7천건에 이르는 담배꽁초 화재를 줄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흡입하지 않으면 저절로 꺼지는 저발화성 담배의 판매가 의무화됩니다. 천연 특수물질을 입혀서 일정 시간 동안 빨아들이지 않으면, 스스로 불이 꺼지는 방식입니다.

4.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에 '순천만'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에 전라남도 순천시의 순천만과 순천만 정원이 선정됐습니다.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 가운데 하나로 2백30여종의 철새와 백이십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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