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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수) 방송 다시보기

입력 2014-08-27 22:58 수정 2014-08-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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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뉴스9은 다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134일이 지나도록 이런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너무나 단순합니다. 아직 답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답을 구하려 노력하는 것이 저널리즘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의문을 갖는 문제는 세월호 침몰 전에 선내 CCTV에 등장한 3등기관사의 행태와 급변침의 원인으로 새롭게 지목된 엔진축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잠시 후에 팽목항에 있는 김관 기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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